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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4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아이유와 작곡가 윤상의 훈훈한 인증샷이 아이유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월 14일 오후 5시께 작사가 김이나 씨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와 작곡가 윤상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이나 씨는 "녹음실 아이유의 파이널, 윤상 작곡가님과 함께. 아이유+윤상이 발라드를 만들었을 때, 듣는 분들은 무얼 느끼게 되실지 궁금하고 설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후드 티셔츠 차림에 안경을 착용한 채 브이 포즈를 짓고 있고 윤상은 미소를 짓고있다.
이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노래인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윤상 특유의 감성이 녹아든 노스텔지어 발라드곡으로 아이유의 절제된 보이스와 간결한 리얼세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34:17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