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유양 데뷔 3주년(9월 18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지하철 광고! 출근길에 힐끔힐끔 자꾸만 쳐다보게 되네요. 센스 최고 팬들! 100주년까지 달려봅시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 광고는 아이유 팬들이 제작한 것으로 아이유를 캐릭터화한 그림과 지금껏 부른 노래가 적혀 있다. 그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장기 팔아서 이 광고 겨우 하나 냈어요'라는 문구다. 팬들의 장난섞인 농담이겠지만 보는 사람들에 따라 거부감이 든다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조금 거부감이 드네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저런 문구를 넣는 것은 상식밖 행동' '아 이건 좀 소름 돋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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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좀..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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