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이에요! 공항에서 팬 분이 키티 수건이랑 키티 인형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공연 잘 하고 돌아갈게요!"라며 "씻고 자야겠어요~다들 안녕히주무세요^^♡ '키스 앤 크라이' 끝까지 응원해주신 분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쪽"이라는 애교 섞인 글을 게재했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키스 앤 크라이' 마지막 경연에는 아이유가 진지희, 서지석, 이아현 등 그동안 함께 했던 동료들과 함께 나와 응원을 보낸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가을께 앨범 발매를 목표로 곡 수집 중이다. 이번 앨범이 아이유에게는 더욱 중요한 만큼, 각별한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아이유를 지원 사격하는 스태프들 또한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