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b0f6u3
127.9k
11.07.30
'국민 여동생' 아이유(18·본명 이지은)가 한 팬의 투정어린 항의에 재치있게 대응을 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아이유 공식 팬 카페 유애나(U愛나)를 통해 한 팬이 "댓글하나도 안 써주신다. 정말 너무하네"라며 "여러분 아이유가 이 글에 댓글을 달면 저 여장합니다"라며 당당하게 선언했다.
팬의 느닷없는 항의성 글에 아이유는 "7월이 끝나기 전에 인증샷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라며 단호한 태도로 1분 만에 즉각 반격했다. 결국 팬은 30일 "지은이 누나, 저 인증 했어요. 했다구요!"라는 글과 실제로 여장한 사진을 올리며 무릎을 꿇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32:18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