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사촌언니가 최근 진행된 '달고나' 녹화에서 아이유의 숨겨진 섹시 댄스 본능에 대해 폭로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유와 함께 자랐던 아이유의 사촌언니는 "아이유와 학창시절 학교만 끝나면 매일 노래방에 함께 갔다"며 "사실 지은이(아이유)는 노래도 잘 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섹시 댄스를 잘 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켰다.

이어 그는 아이유에게 즉석 섹시 댄스를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아이유는 당황했지만, 이내 숨겨왔던 '3단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다.

한편 사촌 언니와 아이유가 함께 다니던 단골 노래방 오빠도 녹화장에 등장해 매일 노래방에서 노래연습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아이유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