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01pg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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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2
2011년 마지막날 KBS연기대상..
축하공연은 아이유의 너랑나였어요~~^^
MBC와 KBS를 왔다리 갔다리..
힘들었을텐데도 참 열심히 잘하더라구요..
아마도 이런 삼촌팬들 덕분이겠져?
대상을 수상하신 신하균님..
아이유를 봐서 좋았다고..^^
데뷔전 JYP오디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는 아이유..
박진영님은 아이유의 공연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아~~~아까비~~~'
신인상을 수상하신 유이씨는
너랑나를 따라 부르시더군요^^
단아하니, 참 예쁘셨어요..~~
김영철님은 그냥 아빠미소..~~
온화하신 저 표정~~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신 정진영님
역시 온화하신 저 미소를 계속 띄우셨어요..
그중 단연최고의 귀요미..
처음부터 끝까지 싱글벙글..
최다니엘씨는 정말 아이유 팬이신가봐요~
노래 중간에 있는 시계춤을 따라하시는건 물론
노래 끝부분에서도 박수치시며 시계춤을 추시더라구요..
바로 앞에서 이렇게 반응해주시는 배우분들때문인지
아이유도 계속 웃으면서 노래 부르던데..~~
기분좋은 마지막날의 축하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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