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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2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민아가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나눴다.
민아는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민아 타임'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걸스데이 완전체 컴백을 앞둔 만큼 팬들과 소통하는 민아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을 시작하며 민아는 "요즘 곰돌이에게 가장 많이 애교를 부리고 있다. 평소에는 되게 애교가 없는 성격이다. 밥은 먹고 왔다"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팬들의 전화 번호를 댓글로 받아 즉석에서 통화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21세 남성 팬, 22세 여성 팬에게 각각 전화 연결을 했다. 팬들은 컴백을 궁금해했지만, 민아는 "컴백 얘기는 절대 못 해드린다. 저번에 말했다가 혼났다. 녹음을 했는데 했다고 말하지 말라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이상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근황에 관해 민아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나 색감이 예쁜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민아가 방송을 진행한 장소는 녹음실. 민아는 "또 혼날 것 같다"면서도 "컴백하면 음악방송에 많이 와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민아는 "이제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정말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컴백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민아는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민아 타임'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걸스데이 완전체 컴백을 앞둔 만큼 팬들과 소통하는 민아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을 시작하며 민아는 "요즘 곰돌이에게 가장 많이 애교를 부리고 있다. 평소에는 되게 애교가 없는 성격이다. 밥은 먹고 왔다"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팬들의 전화 번호를 댓글로 받아 즉석에서 통화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21세 남성 팬, 22세 여성 팬에게 각각 전화 연결을 했다. 팬들은 컴백을 궁금해했지만, 민아는 "컴백 얘기는 절대 못 해드린다. 저번에 말했다가 혼났다. 녹음을 했는데 했다고 말하지 말라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이상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근황에 관해 민아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나 색감이 예쁜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민아가 방송을 진행한 장소는 녹음실. 민아는 "또 혼날 것 같다"면서도 "컴백하면 음악방송에 많이 와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민아는 "이제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정말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컴백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98918&gid=999339&cid=1056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