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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유라/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멤버 유라가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생방송 MC로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라가 오는 15일부터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팝스타4'의 MC를 맡게 됐다.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 8 참가자들이 모두 확정된 'K팝스타4'는 메인 MC로 전현무가 진행한다.

유래는 전현무를 도와 객석의 분위기와 현장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유라가 'K팝스타'의 생방송 MC로 발탁되어 진행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며"며 "유라만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진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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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