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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1
지해가 영화 ‘온전한 도시’(김문흠 감독, (주)온전한컴퍼니 제작)에 캐스팅되며 영화배우에 도전한다.
소속사측은 지해가 저예산 상업 영화 ‘온전한 도시’의 10개의 에피소드 중 한 편의 에피소드 여주인공으로 출연이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온전한 도시’는 도심속에서 벌어지는 10개의 에피소드를 주제로 100분간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 2011년 전주영상위원회 인큐베이션 사업에 장편부분 당선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배우 김석훈, 서영희, 이기영, 조성하, 안길강, 정애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대 초반의 여주인공 김선화 역으로 낙점된 지해는 “첫 영화 연기도전이라 떨리고 긴장되지만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최선을 다해 영화배우 지해로도 불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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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가수들이 연기에도 도전하네요..지해씨의 연기력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