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앙드레김 선생님 드레스를 내가 입어보게 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아는 화사한 꽃이 달린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에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드레스자태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