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급성 위장염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예린은 급성 위장염으로 현재 휴식 취하고 있으며, 향후 스케줄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13일 컴백한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예린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대해 DJ 김신영은 예린이 급성 위장염으로 생방송에 불참하게 됐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