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오늘 컴백...YG는 '열일중'

블랙핑크 팬질

블랙핑크 오늘 컴백...YG는 '열일중'

익_5mj40d 82.1k 17.06.22
블랙핑크 오늘 컴백...YG는 '열일중'
걸그룹 블랙핑크가 올 여름 다시한 번 괴물신인의 저력을 드러낼까.  

블랙핑크는 오늘(2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지막처럼'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여름 시즌에 걸맞는 단일 싱글로 블랙핑크가 지금껏 선보인 음악들 중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이라는 전언이다. 블랙핑크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 외에 청량감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한지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새 '믿고 듣는 블핑'이란 말이 생겼을 정도로 블랙핑크표 음악에 대한 팬덤을 넘은 대중의 신뢰감이 상당하다. 그리고 그 만큼 기대를 더한다.

제목처럼 실제로 블랙핑크가 일본 진출 전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국내 신곡이지만,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연속 컴백을 알리며 연말까지 쉴 새 없이 달릴 예정. 그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에 YG에서 어느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블랙핑크 오늘 컴백...YG는 '열일중'


이번 활동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팬덤을 보다 단단히 할 것으로 보인다. 예쁘지만 또 예쁘지만은 않은 이중적 느낌을 담은 '블랙+핑크'라는 이름처럼 곡 역시 단순한 여름 시즌송을 넘은 입체적인 매력을 담을 전망. 강점인 무대 퍼포먼스와 세련된 의상 등도 관전 포인트다. 뭄바톤, 트로피컬 하우스 등 그동안 스펙트럼 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블랙핑크다.

블랙핑크의 연타석 여부도 주목되는 바다., 지난 2016년 8월 '휘파람'과 '붐바야'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불장난'까지 연속 히트 행진을 벌였다.

데뷔곡인 ‘붐바야’와 ‘휘파람’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역대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인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8개월만에 1억뷰 뮤직비디오 3개씩이나 보유하게 됐다. 데뷔 1년이 되기도 전에 1억뷰 뮤직비디오 3개를 보유하게 된 것은 신인으로서 최초이자 최단 기록이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열일’한 YG의 2017년 상반기를 블랙핑크가 화려하게 마무리한다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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