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y52q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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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6
비단 이번 문제 뿐 아니라 대부분 연예인들의 문제에 참 민감하네요 정말로
일단 마지막 댓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연예인이 샌드백인 마냥... 화풀이 대상인 마냥...
이 이야기를 떠나서 어떤 떡밥이 던져지면 그걸 가지고 신나게 지들끼리 물고 뜯고 싸우기 바쁘죠
사실이 아니어도 마치 사실인냥 아니 진짜 사실인것으로 몰아갑니다
그러다 그게 사실이 아니었고 잘못된 오류였다 라고 나오면 아몰랑~ 하나로 끝입니다
일례로 예전에 타블로 사건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물론 에이핑크 좋아합니다 팬이고요 아이돌 도 좋아하고 창정형도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저도 연예인에게 관심 많습니다
하지만 연예인만큼 물론 그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이 사회문제 이 현재 사회 정치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왜냐면 정치는 곧 민생이니까요 정치가 개판으로 치닫으면 우리의 삶도 개판이 될겁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잖아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헬조선이라 합니다
여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보자면 제 주변만 봐도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하는 게임에나 관심이 있지
사회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무슨일이 현재 가장 큰 이슈가 되어 뉴스에서 왜 그것을 무겁게 다루는지
현재는 국정화 교과서가 되겠네요
뭐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헛소리가 길어졌는데 마지막 댓글을 읽고 참 여러가지를 느껴서 밤중에 주저리 주저리 헛소리 몇자 적어 봤습니다
싸우자!! 하고 글올린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