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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9
브레이크뉴스용은혜 기자= 박해진과 쯔위가 각각 20대 학생들이 여름휴가를 함께하고 싶은 남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최근 연기, 모델, 패션, 무용, 방송영화, 방송작가, 방송MC 등을 전공하는 재학생 792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스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에 신작 드라마 ‘맨투맨’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비밀요원 역을 맡게 될 배우 박해진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은 여학생 475명 중 107표나 받아 인기를 확인했다. 99표를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우 송중기와 격차는 불과 8표 차이에 불과할 만큼 막상막하였다.
또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완벽히 소화했던 배우 유아인(74표)과 영화 <봉이 김선달>로 컴백한 배우 유승호(65표) 외 드라마‘응답하라 1988’의 배우 박보검(46표)도 많은 표를 얻었다.
반면 남학생들이 여름휴가를 가장 함께 떠나고 싶은 스타에는 트와이스 쯔위가 뽑혔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잘먹는 소녀들’에서 ‘먹방’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쯔위는 총 317표 중 93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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