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516r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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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5
용감한 가족.
박명수와 설현의 하드케리가 점점 재미를 만들어냅니다.
라오스 콧사앗이란 동네에 가서
똥도 모와서 팔면 돈이 된단 말에
열심히 똥을 치우는 명수와 설현.
동그란 소똥을 들고 설현에게 먹으라며 내미는 명수.
브라우니 같다며 좋다고 받아주는 설현.
받아주다 못해 결이 살아있다며 한술 더뜸.
이러면 안되지만 한입 먹어보고 싶었다는 설현.
제작진이 웃자 너도 치워봐라. 정말이다 라고 하는 설현.
그리곤 쑥쓰러웠는지 고개 떨굼.
다치우고 난후...
똥독이 오를까 걱정되는지 열심히 닦는 설현.
그 와중에 늘씬함도 뽐내는 설현.
참 가족프로. 그것도 반쯤 다큐같은 리얼예능에 카메라워크가 참 변태스러워서....
고마움..ㅜ.ㅜ
AOA 설현. 참 이쁘고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