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류 화보 촬영차 발리로 떠났던 황혜영의 공항 스트리트 패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에서 황혜영은 빈티지한 검정색 모자와 반하이웨스트 숏팬츠로 멋을 낸 이른바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했다.

또 검정색 빅 선글라스와 레드 컬러의 백팩으로 포인트를 줬고, 3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명품 몸매” “30대라고 믿기지 않는 각선미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