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현은 18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배달된 선물. 토끼 때문에 행복해진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최송현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핑크색 토끼 모양의 휴대폰 케이스를 들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셀카'를 찍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토끼보다 더 귀엽다', '여신셀카교본' 이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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