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이 '꽃을 문 여인'이 됐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라는 의문스러운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물방울무늬 셔츠를 입고 입에 국화꽃을 문 채 셀카를 찍었다. 그 모습이 마치 영화 속 댄서를 연상케 하고 배우 손예진과 흡사해 보여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아… 저 입에 물린 꽃이 나였으면' '처음에 보고 손예진인 줄 알았네' '꽃을 입에 물어서 섹시해 보이지 머리에 꽂았으면 큰일날 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민효린은 현재 영화 '써니'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