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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0
‘NG’없는 패션으로 최강 패셔니스타라는 찬사를 받아온 김민희가 <하이컷> 화보 ‘봄날, 민희’를 통해 화사한 봄 처녀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싱그러운 봄 햇살이 내리쬐던 4월 12일, 서울에 위치한 시민의 숲에서 진행됐다.
긴 갈색 머리에 핑크색 볼터치를 한 김민희는 숲 속에서 춤을 추듯 자연스러운 포즈들을 선보였고, 통기타를 연주하며 봄날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하기도 했다.
의상은 타미 힐피거 데님의 실용적인 데님 룩을 선보였는데, 화이트 티셔츠와 쇼츠, 데님 재킷과 화이트 진 등 언뜻 평범할 수 있는 의상도 따라 입고 싶을 만큼 멋지게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