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7ctx08
20.8k
13.02.17
대기하는 내내 지아 옆에는 후가 주둔(?)하고 있는 모습. 핑크색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시크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는 지아와 아빠 윤민수 손을 꼭 잡고 의젓하게 공항을 걸어가는 후는 그새 조금 성장한 느낌이지만, 길쭉한 풍선으로 만들어준 인형을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은 영락없는 어린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