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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2
강민경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많이 추운데 칠레는 너무 따뜻해요. 32시간이 걸려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클로즈업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아찔한 몸매도 인상적이었다. 강민경은 의자 손잡이에 다리를 올리고 앉아 군살 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은 셀카 찍을 맛이 나겠다" "피부에서 빛이나네" "몸매 진짜 대박이다" "뮤직뱅크 기대할게요" "이게 바로 여신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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