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에일리 소속사 트위터를 공개된 사진은 에일리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담겼다. 에일리의 촌티 풍기는 '흔녀' 변신에 많은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서 '흔녀'란 '흔한 여자'의 줄임말로 사진 속 에일리는 양갈래로 딴 머리에 80년대 풍의 뿔테안경, 핑크색의 도트무늬 원피스에 레이스가 달린 흰 양말과 구두로 다소 촌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모습은 최근 공개된 '보여줄게' 티저영상에서 선보였던 섹시하고 몽환적인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