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시영 무보정 직찍', '이시영 무보정 여신포스 작렬' 등을 주제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시영은 군살 하나 없는 타이트한 미니드레스 차림, 심플한 느낌의 하이힐, 한 손으로 머리를 넘기며 아래를 보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복싱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된 이시영의 탄탄하고 군살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이시영 무보정 직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보정 맞아?" "이시영 몸매 완벽하다" "비현실적인 몸매" "부럽고 닮고 싶다" 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시영 몸매에 대해 "프로정신이 강한 이시영 씨의 완벽한 자기관리 결과"라고 입모아 말하고 있다.

P사 대표 황세일 원장은 "이시영 씨의 무보정 직찍 사진은 다수의 팬들에게 군살 없는 몸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했다"며 "이시영 씨의 몸매는 항상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한 자기관리 차원으로 봐야 할 것이다"고 평했다.

이어 원장은 "대중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시영 씨의 인기 열풍 후 식이요법, 운동, 지방흡입 등 관련 방법에 대한 내용들이 인기를 끌면서 얼마나 이시영 씨가 대중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이시영의 건강한 매력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B사 김희준 팀장은 "과거 바람불면 날아갈듯한 가녀린 여성 스타보다는 건강한 매력을 지닌 여성 모델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는 웰빙 바람과 함께 여성들의 건강과 미(美)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기준이 달라지고 있음을 뜻한다"고 전했다.

이어 팀장은 "그 중심에는 이시영 씨가 크게 한 몫을 담당했다. 군살 하나 없는 건강미는 소비자와 광고주에게 자연스럽게 자기관리를 잘하는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