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 날씨가 미쳤어요. 목이랑 얼굴에 닭살이... 군용 목폴라 하고 싶은데 부대에 못 가고 있어서 너무 추워요...흑... 군용 목폴라 어떻게 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설원에서 귀마개를 낀 채 추위에 잔뜩 웅크리고 있다. 박한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의 병영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군인 역을 맡아 각 잡힌 군복과 군화를 신고 등장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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