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에서 티걸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모델 유진아가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유진아는 최근 남성 매거진 MAXIM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그는 '티걸'답게 티셔츠 하나만 걸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촬영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 유진아는 발랄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아찔한 숏팬츠에 허리와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그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윙크를 해 남심을 유혹했다. 군살없는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화보 공개호 얼마 전 모 포털 사이트게 게재돼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한 '유진아 동영상'이 MAXIM 화보 촬영 영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번 화보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MAXIM 10월호에서는 유진아 외에도 MAXIM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100호 특집 화보, 갈색 폭격기 신진식, '슈퍼스타K 2'의 진짜 주인공 김그림, '홍대 소시' 스윗 리벤지가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