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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1
차승원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휠라 스포트 2011 FW 컬렉션을 착용하고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해석한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차승원은 ‘아웃도어=등산복’이라는 전형적인 아웃도어룩을 완벽히 탈피해 아웃도어 의류를 활용한 파격적인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서 차승원이 착용한 제품들은 휠라 스포트에서 이번 시즌 특별 출시한 ‘차승원 라인’ 제품이다. 차승원 라인은 기능성을 갖춘 아웃도어 아이템임에도 일상에서 캐주얼 아이템과 언밸런스드하게 믹스매치해 가장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촬영 관계자는 “차승원의 모습은 마치 산에만 존재하던 아웃도어를 도심으로 끌어 온 강렬한 헌터의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다”며 “아웃도어도 얼마나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룩이 될 수 있는지 확실히 보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배우 차승원의 이번 ‘휠라 스포트 스트리트 아웃도어룩’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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