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하지원은 소속사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지원이는 영국에서도 잘지내고 있다. 벌써 한국의 눈부신 가을하늘이 그리워진다"며 영국에서의 생활을 알렸다.
이어 하지원은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른다. '내일과 다음생 가운데' 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너무 그리워지는 시간이다"라는 글과 직접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머리를 묶고 수수한 니트 옷을 입고 있다. 하지만 반지 팔찌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하지원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지원의 미모가 영국에서도 빛이 난다", "하지원 머리묶은 모습이 귀엽다", "하지원 갑자기 시인같다. 가을타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