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만 나를 믿어봐’라는 제목으로 정려원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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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두 사람은 각각 얼굴 반쪽만 등장한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얼굴 반쪽만 등장한 모습은 엄태웅이 함께 적은 글 ‘반만 나를 믿어봐’와 절묘하게(?) 어울려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반만 나를 믿어봐...제목에 몬가 풍기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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