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 특집 녹화차 싸이판을 방문한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블루톤의 상의에 데님팬츠와 운동화를 신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윤미는 어반 힙합 스트릿웨어(Urban Hip Hop Street Wear)의 대명사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된 카이덴케이 셔츠와 선글래스로 확실히 포인트를 줬다. 그녀는 아이돌패션에도 뒤지지 않는 톡톡 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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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전체적으로 톤을 맞춰 커플느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똑같은 헤드폰을 착용해 '新커플 공항 종결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공항패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스타에 뒤지지 않는 패션센스""신경을 안 쓴 것 같으면서도 신경쓴 진정한 패셔니스타 부부""걸그룹 해도 될 이윤미 스타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