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t7o4u
18.9k
11.08.31
유진이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용실 앞 버스정류장에서 오빠를 기다리는 중. 노을 지려한다. 태양이 따사롭고 포근하다. 오빠를 기다리는 내 마음도 포근하다"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은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얼굴로 밝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진은 뿔테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민낯도 우월한 유진", "역시 원조요정의 민낯은 다르네", "기태영 유진 부럽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0}
영원한 요정....그녀가 갔습니다.ㅠㅠ 다른이의 품으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