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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신세경은 지난 8월 21일 미투데이에 “런닝맨 보고 계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세경이 공개한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한 신세경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신세경은 ‘런닝맨’ 오프닝 녹화 동안 멤버들에게 들키지 말라는 미션을 받고 완전무장을 했다.
신세경의 분장 모습은 2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공개됐다. 신세경은 평소 ‘런닝맨’ 작가들이 하고 다니는 분장을 그대로 따라하며 미션 수행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신세경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보고 의외의 모습에 놀랐어요” “완전 무장해도 미모는 가려지지가 않네요” “역시 미인은 가려도 미인” “이렇게 예쁜데 안 들킬 수가 없죠” 등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