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히히 드디어 내가 서있네요. 완전 ^^"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메인 사진을 바로 올린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그 동안 트위터에 서툴렀던 하지원은 매번 가로로 뉘어진 사진을 업로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원은 사진 속에서 하트와 사람 무늬가 새겨져 있는 벽화에 손과 발을 따라서 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하지원은 "내일은 또 어떤 새로운 공기와 향기, 느낌, 어떤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지 설레는 맘으로 내일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우리 완전 신나는 꿈속에서 놀아요. 하늘을 날아볼까"라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글로 미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