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가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뉴욕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리밍 실장이 스타일링에 참여했다. 또한 화보는 뉴욕의 스트리트와 서점, 레스토랑 등에서 유아인의 일상생활을 담아 뉴욕이 주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내추럴함을 표현했다.

유아인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 두꺼운 겨울 의상을 착용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여유있게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중간에는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한 채한석 실장과 유아인이 함께한 셀카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촬영 비주얼은 화보집 발간과 함께 잭앤질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마이크로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며 TV 광고 또한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잭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