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데뷔를 앞둔 그룹 '쇼콜라'의 공식 카페에는 혼혈인 멤버 '티아'와 '지현우'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로 사진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티아와 지현우는 실제 커플인 듯한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티아는 인형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1997년생 15살답지 않은 성숙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다정하다. 진짜 커플이라고 해도 믿겠다"라며 "티아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인지15살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성숙해 보인다. 정말 예쁘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