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용실에 가서 선생님께 "쌤. '넌 내게 반했어' 이규원 머리 해주세요." 했더니 정말 해주셨다. 역시 민희쌤은 능력자.파마했어요. 이제 습한 날씨에 머리 풀릴 걱정은 좀 덜 해도 될 것인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미용실 가운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새로 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며 흰 피부도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제 정말 여인의 모습이 보인다",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