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공항에서 빵 먹는 한예슬 직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한예슬은 선글라스를 끼고 빵을 먹으며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멀리서도 눈에 띈다. 한쪽 어깨로 흘러내린 박스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입어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의상으로 드러난 한예슬의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에릭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의 로케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스파이명월’은 북한의 미녀스파이 명월(한예슬 분)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로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