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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1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섹시 팝스타 비욘세(30)가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관능적인 자태를 뽐냈다.
비욘세는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 영국판 9월호 표지를 촬영했다. 다양한 포즈의 사진에서 매력을 발산한 비욘세는 섹시 스타로서 면모를 잃지 않으면 관능적이면서 도도한 모습을 강조했다.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단조로운 의상이었지만 비욘세의 카리스마에 오히려 세련미가 살았다. 어깨와 다리, 등 등 신체 포인트를 한 가지씩 내세운 듯한 묘한 노출도 눈길을 끌었다.
역시 몸매는 최고였다. 장기간 운동으로 다져진 듯 팔 라인은 탄탄했다. 또한 트레이드 마크인 볼륨 있는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며 건강미가 강조됐다. 여기에 구릿빛 피부가 더해져 관능미가 살았다.
포즈와 표정도 인상적이었다. 비욘세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섹시한 비욘세의 모습에 매료된 네티즌들은 "역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답다. 세련되면서 섹시하고, 관능적이면서 도도한 매력이 동시에 묻어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