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은 5월 24일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첫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 쇼케이스에 김지수와 함께 깜짝 등장했다.

슈퍼스타K2가 성황리에 끝나고 다른 멤버들은 ost활동에 참가하거나 특집기획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존박은 그동안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이날 존박의 깜짝 등장은 당시 참석했던 관객들을 깜짝 놀래켰다. 이어 그동안 훈남 이미지로 자리를 잡았던 존박이 못 본 사이 더 훈훈해져 돌아와 감탄이 이어졌다.

장재인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존박은 특별한 무대를 꾸미지는 않았지만 더 멋있어진 외모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존박은 슈퍼스타K2 방송 당시에도 엄친아, 훈남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존박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왜 활동을 안하는지.. 가장 기대되는 가수다", "좋은 노래로 활동 많이 하시길~~화이팅!!", "목소리도 매력적이던데 출중한 외모까지.... 너무 멋지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