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 첫 패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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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은 1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노래와 춤이 아닌 강렬한 눈빛만으로 카메라를 사로잡았다. 무대 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진지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리더 임윤택은 방송 초반 항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 화장용 브러시로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그려야 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내가 ‘청담 브러시’ 선생님이라고 별명 지어드린 분이 있다. 지금은 머리가 나는데 그때는 머리카락이 아예 안 났다. 그래서 한 획 한 획 붓이 들어갈 때마다 내 머리카락에 영혼이 그려졌다”고 말했다.

‘노래하는 작은 거인’ 김명훈은 ‘빅 마운틴’이라는 자신의 별명이 만들어진 배경을 상세하게 밝혔다. 그는 “윤택이 형이 ‘니가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의 질타와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을 거다, 너의 작은 키와 떨어지는 외모 때문에. 하지만 가슴속에 누구도 넘지 못 할 큰 산을 쌓으면 그게 너의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해주며 만들어준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멤버 박광선은 지난 2월 어머니께 신장 이식 수술을 했을 때 리더 임윤택이 용기를 준 사연, 박승일은 심사위원 이승철의 심사평을 듣고 눈물을 흘렸던 이유 등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번 화보 촬영은 빈폴의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캐주얼한 패딩 점퍼부터 댄디한 수트까지 다양한 룩을 각각의 개성에 맞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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