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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운서, 물만 마셔도 섹시!](https://idolworld.co.kr/data/file/gallery2/2039109939_9ab76dad_a1.jpg)
최희(26·여) KBS N스포츠 아나운서가 또 한 번 남성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물을 마시는 일상적 모습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끌었다.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KBS N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스튜디오에서 물을 마시는 최 아나운서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공개 방송 당시 팬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미니원피스를 입은 최 아나운서가 한 손을 탁자에 짚고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단순하게 물을 마시는 모습에도 남성 네티즌들은 뜨겁게 반응하며 열광했다.
![최희 아나운서, 물만 마셔도 섹시!](https://idolworld.co.kr/data/editor/1210/c62ffdc10f6acfd2c8e38f60bc9a5fb6_i1Gj8zfHCo6BbiWcpa5qhEIGtiuk.jpg)
네티즌들은 “최 아나운서는 물을 마시는 모습까지 섹시하다. 여자 아나운서들 중에서 외모는 단연 최고”라거나 “평소 귀여운 얼굴과 다르게 도도한 표정이 포착돼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