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5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대학 캠퍼스 커플 같은 귀여운 모습과 함께 날씬한 몸매와 슬림한 데님 핏을 선보였다. 이들은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연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데니즌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타겟 층인 대학생들의 액티브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박재범과 권리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