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행복한 웃음을 머금은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보영은 오는 12일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내 딸 보영이' 케이크를 자르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보영의 팬들은 '내 딸 서영이' 촬영장을 찾아 전 스태프들에게 따듯한 생일 떡을 돌려 추운 날씨임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