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아이패드2를 손에 넣었다.

옥주현은 4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낸 "선물받은 아이패드2를 자랑중인 옥주현양(맨얼굴도 이쁘오) 부러움을 잠시 접고 탐구 들어갑니다"라는 한 지인의 멘션을 리트윗(추천) 시키며 "부럽지ㅋㅋ"라는 트윗을 남겨 실제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완벽한 민낯에 아이패드2를 손에 쥐고 아직 국내 출시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이 먼저 갖게 된 것이 행복하면서도 미안한 듯 소심한 브이를 그리고 있었다.

옥주현이 든 아이패드2 실사판은 아이패드1과 크기는 비슷해 보였지만 디자인은 약간 달라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옥주현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빠르다. 얼리어답터 인증", "아.. 아이패드1 있는데 2도 땡긴다", "사진으로만 봐도 화질 좋아보이네요. 출시되는 날 사야지", "좋아요? 어때요?? 써보신 후기좀ㅋ", "사진이 빛나요ㅋㅋ"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해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