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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0
가수 토니안이 다시 군인으로 돌아갔다.
토니안이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촬영 때 입은 군활동복 모습. 이젠 보급되지 않는 추억의 짬의상징. 정말 편하긴 편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토니안은 주황색 군활동복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의의 지퍼를 목까지 올려 목을 가린 뒤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토사장님으로 돌아와주세요", "군대에 말뚝 박아도 어울릴 듯", "저 당당한 포즈에 깜놀"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