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새벽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고독하면서도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장에서 최근 부쩍 커진 키와 함께 남자답게 성장한 외모와 건강한 매력을 선사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이번에 촬영하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의 역할은 처음 시도한 악역으로 새로운 변신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고, 파격적인 역할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유승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