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426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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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8
홍수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상예술대상 가기 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도산공원에서 화보 촬영 놀이. 왕자님을 기다리는 줄리엣 공주 설정샷. 우리 코디언니가 나 창피하대. 이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어 화제가 됐던 베이지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깊게 파인 가슴라인과 청순한 모습이 묘한 반전매력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좋은 옷 입은 기념으로 본전을 뽑으셨군요' '저도 살짝 창피하다고 느꼈어요' '숲 속에서 뭐 하세요.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오글오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