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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1
결혼한 남성 10명 중 2명은 출장시 호텔 여종업원 등과의 외도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스위크가 결혼한 남성 4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1%는 출장 중 배우자를 속이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8%는 실제로 출장 중 외도를 한 경험이 있으며, 6%는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졌다.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2%는 호텔 여종업원과 성관계를 가졌고 12%는 여종업원이 호텔방으로 들어올 때 완전히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던 경험이 있다고 인정했다.
뉴스위크는 그러나 최근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사건 이후 호텔 내 부적절한 행위들을 추방하자는 분위기인 일반 유부남들도 한번의 실수로 칸 전 총재처럼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스위크가 결혼한 남성 4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1%는 출장 중 배우자를 속이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8%는 실제로 출장 중 외도를 한 경험이 있으며, 6%는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졌다.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2%는 호텔 여종업원과 성관계를 가졌고 12%는 여종업원이 호텔방으로 들어올 때 완전히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던 경험이 있다고 인정했다.
뉴스위크는 그러나 최근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사건 이후 호텔 내 부적절한 행위들을 추방하자는 분위기인 일반 유부남들도 한번의 실수로 칸 전 총재처럼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