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5:30am 제가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촬영중에 소품용 침대에 잠시 누웠다가 촬영팀 철수하는 줄도 모르고 덩그러니 누워 있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막 촬영을 마친 듯 보이는 이다해가 병원용 침실에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다. 병원 복도에 덩그러니 놓인 이다해의 침대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안쓰럽다.하지만 뭔가 웃기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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