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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3
최강희는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새 미니홈피 안하냐고들 하셔서 올려요'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사실 요새 사진을 잘 안 찍어요. 이 사진은 지지난주 일요일 친구들과 팔판동에 나갔었는데, 친구가 찍었더라구요"라며 "전 기억이 잘 안나요. 이 얼굴 상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멍~하지 않습니까? " 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최강희는 "여러분도 날도 더운데 이사진 보고 웃으세요! 자꾸 보면 멍해지는 게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며 "톱스타가 되겠어"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민낯의 최강희가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강희는 파란색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역시 최강 동안", "무표정도 귀엽다", "멍강희?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