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깜찍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서웨이가 떠오르는 러블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뉴욕 베이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과 함께한 패션 화보에서 트렌디한 뉴욕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가을 콜렉션을 선보인 것.

최근 복싱 대회에 참가해 화제가 된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우월한 몸매를 뽐낸 이시영은 귀엽고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화보 속 이시영은 비비드한 컬러의 스타킹에 깜찍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매치해 패션 에디터와 같은 개성있는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핑크 포인트 메이크업은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의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케이트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장난스러운 포즈와 대담한 컬러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배우 이시영이 소개하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케이드 스페이드 뉴욕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인스타일)